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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1월02일 19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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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창호에 덧대어 시공하는 ‘덧창’ 시장 ‘쑥쑥’ 성장
리모델링 전용창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

아파트 에너지 성능 개선을 하면 정부지원이 되는 ‘그린 리모델링’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듭하면서 기존 창호에 덧댐 방식으로 시공되는 ‘덧창’ 및 리모델링 창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창호업계에서도 성능이 우수한 덧창 및 리모델링 전용 창호를 속속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단열성능이 우수한 덧창이나 리모델링 창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는 점과 개별 시공시 부담이 되는 공사비를 정부가 에너지 성능 개선 차원에서 이자를 지원해 주는 점을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LG하우시스와 한화L&C, KCC, PNS, 이건창호 등의 창호업체에서는 리모델링 및 개보수 시장을 겨냥한 덧창 및 리모델링용 창호를 개발, 출시하여 시장선점을 서두르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거나, 기존창에 덧붙여 시공하는 등 리모델링 및 개보수 시장의 특성에 맞춰 개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LG하우시스의 경우 ‘이지플러스 창’을 출시, 구조물과 신규 창틀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해 열손실, 누수, 누기 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시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 KCC는 개보수 전용 창호 ‘와이드빌 플러스’를 출시하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제품도 기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새 창호를 덧대서 시공이 가능한 비철거형 창호다. 특히 이 제품은 창틀 분리가 가능해 완제품 형태로 나오는 기존의 세트창 대비 무게를 최대 15%까지 줄일 수 있어 벽이 받는 하중을 감소하여 노후화된 건물 리모델링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화L&C가 출시한 개보수 전용 창호 ‘홈샤시 마스터 Plus’도 기존 창호위에 덧대서 시공하여 이중창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특히 최대 24mm의 복층유리를 적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엔에스도 ‘에코 더:함 108mm Add창’을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토교통부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의 건축물의 에너지 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기존 건축물의 경우 비용절감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거나 신축건물의 경우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2등급 이상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시기에 발맞춰 전략적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건물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내창과 외창 사이에 블라인드나 롤 스크린을 설치해 일사를 차단할 수 있다.

이건창호의 경우는 시스템창호를 도입한 ‘시스템덧창’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50mm의 슬림한 폭으로 기존 창틀의 빈 공간에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공장에서 완제품 형태로 제작해 반나절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이들 제품들은 모두 기존 창틀을 제거하지 않고 설치해야 하는 조건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최적의 시공법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즉 벽이 얇아 돌출되거나 울퉁불퉁한 벽면 등 시공환경이 좋지 못한 경우에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시공도 짧고, 상대적으로 비용도 저렴한 시공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었으며, 누수나 누기 문제 등 사후에도 불량이 없도록 하는 최적의 시공법을 택하여 맞춤형 창호로 시장 공략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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