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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1월02일 21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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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GDP 60% 차지하는 건축산업은 현재 ‘지속 성장’
신축과 재건축, 리모델링 분야 모두 성장세 가동 중

주택시장 회복세에 따라, 지난 1월 이후 전년대비 증가세가 지속 중

건축은 국가 인프라와 국민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 산업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0%(2013년 GDP내 건설투자 비중은 15% (216조) / 그 중 건축이 60% (130조))에 육박할 정도로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고도성장기를 지나 선진국형으로 변화면서 과거처럼 급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나 최근 몇 년간 국내 건축물량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뤄 여전히 국내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52.3% 증가한 55,688천㎡, 동수는 20.8% 증가한 70,121동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9월 현재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87,955호로 전년동월대비 133.1%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53.7% 증가한 540,140호를 기록했다.

이는 주택시장 회복세에 따라, 지난 1월 이후 전년대비 증가세가 지속 중이며, 증가폭은 전월대비 확대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51,215호)은 용인남사 6,800호, 김포한강 2,410호, 화성동탄2 1,669호, 양주옥정 1,500세대 등 경기도의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지구 대규모 사업승인으로 전년동월대비 143.0% 증가했다. 지방(36,740호)은 광주(동구)·강원(원주)·경남(양산)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20.6%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66,567호, 아파트 외 주택은 21,388호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77.3%, 55.8% 증가했다.

한편, 착공실적도 좋은 성적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9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50,198호로, 전년동월대비 7.0%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40.3% 증가한 462,244호를 기록했다. 인허가 실적 증가에 따라 8월에 이어 착공실적도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약간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분양승인된 실적도 지난 9월 현재, 전국 38,294호로 전년동월대비 17.3%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52.2% 증가한 335,612호를 기록했다. 청약시장 호조로 3월 이후 전년대비 증가세가 지속 중이다.

 

주로 아파트 중심으로 활성화, 상업용과 공업용 증가세도 두드러져

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건축시장은 현재 대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맞물린 지역이 다수 존재해 앞으로의 성장세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수도권은 서울시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104동, 2,127천㎡), 성남시 수정구 신흥주택재건축아파트(40동, 588천㎡) 등이며, 지방은 부산시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12동, 239천㎡), 청주시 청원구 오창센토피아 신축(17동, 232천㎡) 등이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을 비롯해 상업용과 공업용의 증가세도 두드러지고 있으며,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가장 많고, 다가구주택과 아파트가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신축 및 재건축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수요도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리모델링 수요는 정확하기 파악하기 어려우나 주택 매매를 통해 집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택매매거래량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그 수요를 어림잡아 파악할 수 있다.

 

주택거래량도 지속 증가세, 이사철 리모델링 수요 많아져

국토부의 지난 10월 주택 매매거래량만 놓고 보았을 때 총 106,274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8%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23.4% 증가하였으며, 10월 누적은 100.8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하였으며, 이는 작년 한해 거래량(100.5만건)을 초과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수요는 가을 이사철 수요에 따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며, 수도권 중심의 매매 거래량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와 연립세대, 다세대,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전 분야에서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67,159세대

한편,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67,159세대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19,936세대(서울 3,300세대 포함), 지방 47,223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1월 위례신도시(2,401세대), 성남여수(1,171세대)등 5,703세대, 12월 하남미사(2,742세대), 화성동탄2(2,819세대) 등 11,120세대, 내년 1월 위례신도시(972세대), 화성동탄2(904세대) 등 3,11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1월 부산명륜(1,612세대), 광주전남혁신(874세대) 등 12,548세대, 12월 부산만덕(1,960세대), 세종시(2,801세대) 등 20,525세대, 내년 1월 대구관저5(1,106세대), 아산동암(1,118세대) 등 14,15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4,544세대, 60~85㎡ 32,293세대, 85㎡초과 10,32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4.6%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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