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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8월30일 13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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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인텍스 김진욱 대표이사
“공룡이 와도 끄떡없는 유통구조 갖추겠다”

Interview
(주)재현인텍스 김진욱 대표이사

다듬어지고 있는 종합 건장재 업체의 면모 
 

(주)재현인텍스 김진욱 대표는 취임이후 최근까지 PVC창호 압출공장 인수, 이천공장 준공, 신 유통구조 확립의 주요사업을 바쁜 걸음으로 추진해 왔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주요사업의 결론부터 보면, (구)동양뉴아트캠을 인수한 청주공장은 총 13대의 압출라인으로 PVC 새시(압출기 11대 투입)와 발포문틀(압출기 2대 투입)을 연일 힘 있게 뽑아내고 있다. 또 올해 초 준공한 1만여평의 이천공장은 100% 주문 제작된 첨단 자동화설비로 도어, 문틀, 몰딩 및 아트월, 등박스와 각종 인테리어 내장재 등 1천여가지의 건장재를 쉴 새 없이 생산하고 있다. 이천공장에 설치된 대표적인 자동화 설비중의 하나인 래핑설비는 투입부터 가공, 출하까지 원스톱 생산체제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국내 각 지역별로 10개의 지역총판을 세워 완성창 유통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종합 건장재 업체로서의 ‘힘’을 더욱 견고히 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김진욱 대표는 “(주)재현인텍스가 경영상 두 개의 큰 축인 ‘재현하늘창’과 ‘재현하늘창샤시’로 목창호 및 여타 건장재, 새시 생산까지 모두 갖춤으로써 원스톱 생산체제를 이루고, 여기에다 공룡이 와도 끄떡없는 유통구조를 갖춰 나감으로써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 기술, 서비스의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회사로 끝없이 발전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취재협조 (주)재현인텍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963번길 50-7 


올 연말쯤 청주 PVC 새시 압출공장을 이천공장으로 통합
 배가된 생산케파와 더 활발해질 유통활동 ‘기대’  

김진욱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써 지난 2011년에 건자재 분야에 처음으로 업체 대표직을 맡았다. (주)재현인텍스에는 2014년 8월부터 “목재유통과 물류의 꿈을 펼쳐보겠다.”는 각오로 취임한 이후 현재와 같은 인테리어 건장재 사업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대표취임이후 활발한 제품생산을 위해 이천공장 신축을 적극 추진했고, 이천공장 준공이후 신제품생산 및 신유통체계를 더욱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는 “올 연말쯤이면 청주공장에 있는 PVC 새시 압출라인 13기를 이곳 이천공장으로 옮길 계획이며, 압출라인 총 24기까지 들여놓을 수 있는 공간을 이미 확충해 놓은 터라 향후 배가된 생산케파와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유통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저희 가재민 회장님의 결단으로 적극 추진된 이천공장 준공은 종합 건장재 업체로서 반드시 갖춰야할 수순이었다.”며 “문과 문틀 그리고 여러 인테리어 건장재에 이어 PVC 새시까지 생산하게 된 것은 이미 닦아놓은 건장재사업의 기반을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끌어올려서 최종 소비자까지 이르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목창호대리점 및 지역총판 통한 ‘PVC 창호 완성창’ 공급 시스템 구축
 자체개발한 새시 견적프로그램 대리점에 이미 배포완료  

김 대표는 “종합 인테리어 건장재 제품 생산에 이어 유통과 시공까지 아우르는 서비스체제를 구축하여 최일선 현장의 밑바닥까지 움직이는 경영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위해 전국 자체 지역총판과 목창호대리점을 통해 ‘완성창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체 개발한 새시 견적 프로그램도 이미 대리점에 설치배포를 끝마친 상태다.

“목창호대리점이 소비자로부터 주문받은 새시오더를 미리 배포된 새시견적프로그램을 통해 견적 실행하여 경기도 광주본사 및 여주공장에 주문하면 각 지역별 총판점에서 완성창을 제작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시스템입니다.”

김 대표는 “본사가 제품 시공까지 모두 할 순 없기 때문에 총판과 대리점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통체제를 확립해 나가고자 한다.”며 “본사에선 양질의 제품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총판 및 대리점들이 소비자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펼쳐 나가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총판과 대리점들의 경제력까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의 말을 이었다.

“목창호대리점들도 ‘도어와 문틀, 몰딩, 새시를 다 함께 취급할 필요성이 있다’고 직시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문선몰딩과 도어, 문틀, 새시 모두 다 영업상 연계되는 품목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본사인 경기도 광주공장, 이천공장에서 응급적인 것이나 대량과 소량의 물량인 것을 적절하게 잘 판단 및 분배해 발 빠른 제품수급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유통체계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500억원을 상회한 이 회사의 대규모 자본력이 뒷받침된 결과이며, 이 사업의 확립을 위해 진출한 PVC 새시압출사업은 총판 및 대리점 협력업체 및 시장반응에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납기와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완성창은 유리의 시공품질에 따라 그레이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새시사업이 안착되면 (주)재현인텍스 생산공장에서 유리까지 끼워진 채 납품되는 완성창 공급체계가 형성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완성창은 앞으로 저희회사가 지속적으로 키워가야 할 사업”이라며 “전략적인 성장을 위해 완성창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철저히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판점도 근시일내에 현재 10곳에서 20여곳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며, 이들 총판점들이 완성창 공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 구비하게 될 것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클립보드방식’의 문틀 보강재 체결구조 ‘특허’
  비바람에 강한 고기밀구조의 ‘태풍창’ ‘해안창’ 개발

현재 이 회사의 전국 총판점들은 새시와 문틀을 모두 제작 및 시공할 수 있는 영업력을 갖추고 본사의 방침에 따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틀의 경우, ‘클립보드방식’으로 보강재를 채워 총판과 대리점의 만족를 높이고 있다.

“문틀은 특허출원을 해 놓은 상태인데, 보강재 체결구조가 일반적인 피스체결방식이 아닌 저희만의 특허개발기술인 클립보드방식으로 개발해 총판과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에 따르면, 간단하면서도 제작이 쉬운 클립보드 방식의 발포문틀 보강재 체결구조는 단순 체결구조이므로 빠르고 간단해서 작업성이 좋고, 클립 전체가 문틀과 체결되므로 튼튼하다.

“이런 방식이 그동안 실용화 되지 못했던 이유는 금형을 모두 새로 만들어야 하고 거래처를 모두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는데, 저희가 이번에 과감하게 제품개발 및 대리점 보급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이 제품에 이어 제주도를 타겟으로 한 태풍창과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을 위한 해안창도 신규 개발했다.   

“태풍창은 제주도의 심한 비바람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 개발된 제품입니다. 바 두께가 좀 더 두껍고 레일에 단차를 둬서 비바람이 몰아쳐도 내부로 비바람이 들이치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해안창은 태풍창보다 단차가 크진 않지만 바닷가의 심한 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게끔 개발된 제품입니다.”

특히 해안창은 기존에 외문이 내문보다 더 커서 실내에서 바깥 창짝을 떼기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 보완했다. 즉 설계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안에서도 바깥 창짝을 뗄 수 있게 해 이사시 고공장비가 필요없는 등 좀 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이들제품 모두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현재 (주)재현인텍스 보유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은 모두 5개며, 해안창과 태풍창처럼 제품별 단계별로 인증신청해 놓은 제품수도 다수 보유 중이다.


도어생산설비, 모두 풀자동화라인으로 교체
 엄수된 품질관리 과정 ‘필수’
이들 제품은 모두 전문 QC(품질관리)관리자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새시 뿐만 아니라 콜드프레스방식의 도어제품, 기타 건장재 제품들도 모두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되는 제품들입니다. 좋은 품질을 위해 앞서 밝힌 것처럼 생산설비를 모두 자동화라인으로 교체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도어제품은 이미 풀자동화라인으로 바꿔서 생산중이고, 발포문틀도 반자동화시켜 엄수된 품질관리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100% 주문생산형 시판체제여서 정형화된 제품이 거의 없다보니 개별 제품에 대한 품질수준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심지어 몰딩제품도 예전의 정형화된 제품이 전체 생산제품의 반밖에 안될 정도이다 보니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SK 텔레콤과 협력해 ‘스마트홈 패키지’를 출시
 인테리어 건장재의 원스톱 서비스 추구

한편, 새시를 중심으로 여타 인테리어 건장재의 원스톱 서비스를 추구하는 김 대표는 최근 SK 텔레콤과 협력해 ‘스마트홈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물인터넷이란 IoT개념을 도입한 이 시스템은 (주)재현인텍스의 기본 대리점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시대와 대열을 같이하기 위해 ‘스마트홈 패키지’를 선 보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희를 통해 스마트홈 패키지를 공급받은 신축빌라, 원룸건축현장에선 이를통해 조기에 분양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도 받았고 절전, 안전, 보안 등 편리성, 이미지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할 정도로 호응이 좋습니다. SK에서 전적으로 기술지도 및 제품지원을 해주다 보니 유통이 훨씬 용이한 면도 있고요.”

현재 총판점을 개설중인 진주에선 이 제품을 포함한 토털 인테리어 자재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를 기점으로 메인 슬로건을 “누구나 오세요! 모두 다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배송도 합니다.”로 내걸로 전국 유통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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