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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3월08일 12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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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시스템창호, 독일에 알리고 왔습니다!”
(주)선우시스, 바우2017 출품

(주)선우시스 박기영 부사장
 “레일 홈 없는 한국형시스템창호, 독일에 알리고 왔습니다!”
바람 샐 틈 없는 빗물 자동 배수 구조에 해외 관람객들 ‘입이 쩍~’
비 많이 오고 우기 잦은 동남아시아, 모래바람 심한 중동, 유럽 및 미주 관람객이 ‘주목’


레일덮개를 사용하여 노출된 하부레일을 은폐시키고 깨끗한 평면구조로 하부프레임을 조성한 신기술(NET) 레일은폐시스템창호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점한 (주)선우시스가 지난 1월16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건축기자재박람회(BAU 2017)에 참가했다. 바람 샐 틈 없는 자동 배수 구조에 단열성, 수밀성, 기밀성, 내풍압성, 등 창문의 필수성능을 모두 갖추고 외관 디자인까지 획기적인 이 제품에 독일 및 유럽 각국 관람객과 동남아시아, 중동, 미주관람객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주)선우시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곶북로 305번길 42-30
Tel. 031_984_2349

 결과적으로 수십 건의 ‘괜찮은’ 상담결과 안고 전시회 마쳐

(주)선우시스 박기영 부사장은 사실 이번 전시회에 큰 기대감 없이 그저 “우리가 바라보는 창호에 대한 시선과 다른나라의 시선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예상외로 각 나라의 기후특성에 비준하여 제품을 접목하기를 원하는 상담사례가 많아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결과적으로는 수십건의 ‘괜찮은’ 상담결과를 안고 전시회를 마쳤다. 또한 동남아시아나 중동, 유럽, 미국 등 각국에서 방문한 건축가나 창호 및 자재업계 관계자가 한국형시스템창호에 대해 어떤 시선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국가의 실정에 맞는 창호가 어떤 것일지에 대한 해답도 얻었다.
“창호는 다른 수출입품목과는 달라서 수출입국에 현지화하기 위해선 제품 제작과 시공, 현장관리 등 여러 가지 기반 기술이나 여건이 달라야 하잖아요. 이런 면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찾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박기영 부사장은 BAU 2017에서 (주)선우시스의 레일은폐시스템창호를 이해하고 스터디하며 똑같은 기술력으로 현지에 접목 가능한 업체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의외로 현지화가 가능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가깝게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의 지중해 섬나라나 바닷가 인접지역, 그리고 모래바람이 심하고 건조한 중동지역 방문객이 레일은폐시스템창호에 대해 나타낸 관심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레일덮개를 사용하여 노출된 하부레일을 은폐시키고 깨끗한 평면구조로 하부프레임을 조성함으로서 (모래)바람이나 폭우 등의 악천후에도 강한 수밀성능, 기밀성능, 내풍압성능, 단열성능 등이 우수한 레일은폐시스템창호가 해당 국가의 기후특성에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열띤 수주상담을 이었다.
“우리와 해외 각국에 매칭되는 제품 컨셉이 있었다”는 박 부사장은 “이런 부분을 캐치하여 각 나라의 색깔에 맞는 시장 공략에 비중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공공기관 수주비중 높아, 최고 기술인증인 NET(신기술), NEP(신제품)로 사급시장에도 총력 기울여 

이번 해외시장에서 큰 자신감을 얻은 (주)선우시스는 앞으로 국내 시장 개척에 한층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공공기관 수주비중이 사급(민간) 비중에 비해 높다. 하지만 점차 사급비중도 높아가고 있다. 지난 2004년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최고 기술인증인 NET(신기술), NEP(신제품) 인증을 취득해 ‘중기간 경쟁물품 중 우수인증제품은 관급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정부정책에 힘입어 관급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공공기관 시공실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민간 건설사 발주공사도 수주되고 있다.
“신기술 인증 제품 개발은 1998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2002년도에 제품을 출시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부터 관급시장에 본격 공급하였습니다. 특히 미서기창호는 교육시설물에 많이 적용되었고, 커튼월은 각종 공공기관에 적용되어 많은 시공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1군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하여 민간공사수주를 본격화해 공공기관 의존도에서 사급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박기영 부사장은 “고급주택이나 호텔, 리조트 등의 소비자 직접 투자현장에도 많은 시공실적이 있고, 대기업 OEM 공급물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18년부터는 민간 공급물량이 매우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예시설 및 구조물사업 등 프로파일 응용 사업분야에도 박차…

대학에서 원예과학을 전공한 박기영 부사장은 창호사업이외에도 원예시설 및 구조물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학창시절 시설원예사업에 비전을 두고 있었지만 아버지 사업을 돕게 되면서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들어서 꿈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창호관련 기술을 토대로 시설원예 기술을 개발하고자 연구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시설과 구조물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기영 부사장의 부친인 (주)선우시스 박명신 회장은 과거 70년대 목창호 시절부터 창호업을 시작해 철재, 알루미늄, PVC에 이르기까지 다뤄보지 않은 창호분야가 없을 정도 많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기술인 레일은폐시스템창호는 199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거쳐 신기술, 신제품 인증을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회장님의 기술적 배경과 경험, 끈기는 제가 창호업계에 입문한 1998년부터 수업을 받아 왔기 때문에 자신하는 부분이므로 프로파일 설계나 시공 등 관련 사업과 연관성이 있는 분야에도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박기영 부사장이 조직한 ㈜선우시스의 기술연구소가 2016년에 스마트유리온실 국가과제를 주관기관으로 수주하여 성실히 수행중이다. 이 국가과제를 수행하며 선진국형 온실시스템을 분석하고 국내에 적용 가능한 한국형 온실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연구하는 한편, 관련 제품 개발에도 좀 더 집중력을 발휘할 방침이다.

꾸준한 R&D의 결과물인 ‘3D 프린터’로 복잡한 구조의 프로파일을 완벽하게 구현

(주)선우시스의 R&D는 매출액의 10% 내외의 범위에서 꾸준히 투자되고 있다. 최근 이 회사가 창호개발에 특화하여 자체 개발한 3D프린터도 이러한 투자의 결과물이다.
“창호 프로파일은 설계서부터 창호의 열적성능이나 구조를 가름하게 됩니다. 우리가 자체 개발한 3D프린터는 특히 타 제품과 다른 저희의 프로파일을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최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지난번 독일 전시회에서도 관람객의 약60%가 이 3D프린터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그 성능이 우수합니다.”
이 3D프린터는 타 제품에 비해 특수한 (주)선우시스의 창호 프로파일 구조를 100% 구현한다. 이를 통해 비용과 편의성 면에서 매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한편, (주)선우시스는 끊임없는 R&D 투자로 레일은폐시스템창호의 가공 및 시공성 개선에도 큰 성과를 얻었다. 초창기 우수한 제품 성능에 비해 제작과 시공이 복잡하여 매우 힘들었던 부분을 계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극복한 것이다.
“레일은폐시스템창호는 기존창호시공법으로 시공 시 성능에 문제점이 발생되어 정밀시공을 해야 했기 때문에 개발 초창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상황과 기존창호의 특성을 고려하고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여 개발한 일반형제품은 기존창호의 시공법으로 시공해도 제품성능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 보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올해도 성능이 더욱 향상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7년 200억원대의 매출 기대, 공공기관과 대기업OEM, 1군 건설사 수주물량으로 ‘박빙승부’

지난해 약150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둔 이 회사는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200억원대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이월된 수주잔고와 년초 수주량까지 합치면 100억원 이상에 다다른 수치여서 이러한 예상매출액은 무난히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레일은폐시스템창호 이외에도 커튼월등이 적용된 공공기관 수주물량과 대기업 OEM 제품 생산, 국내 1군 건설사 수주물량 등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한편,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15개의 대리점을 통한 수주물량까지 합쳐져 올해 어떤 매출성과를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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