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INTERVIEW
2017년10월25일 21시20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주)경원알미늄 양동철 대표이사
조달청 우수기업을 넘어 수출기업으로 “창호 일류기업 도약”



‘국내 최초 정부 조달 MAS 등록’ ‘국내 최초 AL 전제품 조달우수 등록’. 

(주)경원알미늄(대표이사 양동철)을 대표하는 수식어다. 이 뿐만 아니다. 국내 최고 성능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품 보유, 녹색기술인증 환경표지인증, 다수의 품질인증과 특허,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올해 대한건축사협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건축자재’ 등에 이르기까지 (주)경원알미늄은 창호전문업체 자격으로서 한결같이 대표적이고 우월하다.
이 모두가 양종철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그는 손사래를 치며 ‘이 모든 업적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있다’고 덕을 돌린다. 그이 자신은 오히려 ‘CEO로서 리더쉽에 문제가 있는가’를 자문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주)경원알미늄 (본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대정로 202 Tel. 042_ 825_ 0907


양종철 대표이사가 끊임없이 자신을 위해 매진하는 이유는 “조직에 대한 책임경영을 방관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과거 “회사를 설립하고 10여년간 아무런 성장과 목표없이 현실에 안주했던 때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설립 초창기부터 약 10여년간 하도급 업종 특성상 부침이 많았다. 그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진 채 어떤 변화조차 시도하지 않았던 때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그 조직은 아무런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길로 즉시 혁신과 도약을 위해 한달음으로 전력 질주하기 시작했지요.”
이 때가 바로 (주)경원알미늄이 성장의 발판을 디딘 2010년 무렵이었다. (주)경원알미늄은 1998년 설립, 주로 건축공사 하도급을 맡아 진행했다. 그러다 2010년~2011년 조달청에 등록, 관급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품질경영시스템(QMS), ISO9001:2008 취득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인증을 획득한 시기가 이 때였다.

“하지만 조급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기존 방식, 체계를 갑작스럽게 바꾸려다 보니 직원들이 힘들었습니다. 그 순간 회사 내부적인 성장이 먼저라는 것을 절감했지요. 그래서 사람을 먼저 성장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사람을 먼저 성장시키는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금까지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전 임직원이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밀어주며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면서 동반성장의 동력을 거머쥔 때는 2012년 무렵이었다. 그동안 ‘진성건업’에서 (주)경원알미늄으로 법인상호를 변경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와 KS(창세트 KSF 3117)인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13년에는 단열커튼월의 우수제품지정, 입면 분할 창호에 구비되는 고기밀성 단열 중간바의 특허취득,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벤처기업 확인서를 취득했다. 그만큼 R&D 투자에 역점을 기울였다.
특히 양 대표는 “회사의 경영시스템을 제품 개발 후 영업(판로개척)이라는 방침”을 확고히 세워 실천했다. 이 결과 2014년에는 알루미늄 창호 관급자재 등록업체 중 국내 최초로 히든커튼월과 케이스먼트창을 등록했으며, 전 품목 조달우수제품으로 인증받아 품질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주)경원알미늄의 주력품목은 알루미늄 커튼월과 프로젝트, 케이스먼트, 미서기창, 중연창, 중중연창, 복합창으로 모두 에너지효율 고등급의 단열성능이 뛰어난 제품들이다. 특히 공공청사나 교육 및 연구시설 등의 관급공사에는 의무적으로 에너지효율등급을 획득한 우수제품이 사용돼야 하기 때문에 설립 초창기부터 최고성능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품과 관련 녹색기술인증, 환경표지인증 등 다수의 품질인증과 관련 특허 획득에 전념했다. 

제품뿐만 아니라 전문인력양성에도 매진함으로써 수주된 건축현장에 걸맞는 창호설계와 견적산출, 시공까지 최상의 품질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수상실적도 뛰어나다. 지난 2013년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이어 2014년 대한민국 혁신대상 알미늄 창호부문 수상, 2015년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수상, 대전광역시 매출의 탑 기성 선정 2016년 조달청장 표창 수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수상,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수상,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선정, 2017년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우수건축자재 선정 등이 그 것이다.
또한 한편으로는 사급시장에 매진해 자체 대리점과 대기업에 납품, 판매해 연간 200억원대 후반의 높은 매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저력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 대전시에서도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으로 소문났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어디를 가든지 대우를 받습니다. 과거 3D업종에다 인력에 대한 열악한 인프라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했기 때문에 전문인 양성을 기업의 사명이라고 여기며 평사원시절부터 전문인으로 다듬어 지고 있습니다.”
(주)경원알미늄에서 근무한 경력을 높이 평가하고 인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직원들을 위해 가족들의 생일을 챙기고 학자금도 지원한다. 양 대표는 직원들을 위한 전문인 양성 프로그램과 복지향상에 더욱 전념하는 등 대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단시일 내에 빠른 성장을 경험한 직원들이 오히려 동기를 부여하라는 목소리를 냅니다. 빠르게 성장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회사성장에 더 욕심을 내자며 열심을 다하기 때문에 제가 공부를 게을리할 수 없고 더 노력하게 됩니다.”
양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회사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아이템을 발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동시다발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인재양성에서부터 제품개발, 홍보 및 마케팅, 사회사업과 최근의 해외수출계획까지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관공서에 이어 사급시장 진출에도 한층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 지사 개설과 함께 수출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기존 제품의 단열성능을 보완한 창호 신제품도 현재 개발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달에는 국내 방충망의 성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제로방충망’과 전동형 스마트 블라인드를 런칭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일본 최고의 방충망 업체와 손잡고 국내 공급하기 시작한 기능성 방충망은 방충망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방충망 다운 방충망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요새 황사나 미세먼지를 겨냥한 기능성 망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방충망 본연의 기능을 하는 방충망 다운 방충망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소비자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할 기능성 제품으로의 시장 성장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 대표는 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기술협약을 체결, 기술이 우수한 창호와 유리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제로방충망’ 런칭
방충망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방충망 다운 방충망”
마이크로 캡슐로 벌레 퇴치, 나피텍 코팅기술로 먼지 차단, 통기성 및 시야확보 탁월

(주)경원알미늄이 최근 출시한 ‘제로방충망’은 ‘청소제로’ ‘먼지제로’ ‘벌레제로’ ‘시선제로’의 4가지가 ‘제로’라는 뜻으로 “방충망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방충 다운 방충망”이라는 측면에서 귀추가 주목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방충망 원사에 벌레를 퇴치하는 마이크로 캡슐 성분이 함유돼 있고, 일반 방충망보다 2.5배 더 촘촘한 오프닝 400㎛ 사이즈(일반 방충망 오프닝 1,000㎛)로 망이 매우 조밀해서 벌레를 차단하는데 있어 최적 성능을 발휘한다. 실외에서 보는 시선은 반사하여 차단하고, 실내에서 보는 시선은 선명하기 때문에 기능성 방충망의 단점이었던 시인성이 매우 탁월하다. 망이 촘촘한 반면 통기성은 말할 것도 없이 우수하다.

일본 최고의 방충망 제조업체인 NBC meshtec사의 Amidology 원사로서 무기 나노입자를 메쉬에 고정화 하는 ‘나피텍(Nafitec)’ 코팅기술(특허기술)이 적용됐다. 나피텍 기술은 나노입자가 고정돼 있기 때문에 먼지가 달라 붙지 않고, 먼지와의 접지면적이 적어 정전기 예방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빗물이나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방충망의 단점인 먼지가 고착화되는 단점을 해결했다. 이 먼지에는 배기가스와 유분, 황사, 꽃가루 등이 함유돼 있어 실내로 유입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소비자가 방충망을 고를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제로방충망’은 PET 재질의 친환경 소재와 소재 특성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간편한 관리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방충망 원사는 벌레가 들어가기 힘든 촘촘한 크기여서 방충망으로서 벌레를 차단하는 본연의 기능에 매우 충실하다. 특히 방충망 원사에 벌레가 싫어하는 성분을 마이크로 캡슐 속에 배합하여 벌레를 퇴치한다. 이 마이크로 캡슐은 방충망 원사에 숨겨져 있어 벌레가 싫어하는 성분이 실의 표면에서 스며나와 벌레의 접근을 막아준다. 하지만 안전성이 높은 피레스로이드계 약제 사용과 심구조 형태로 사람에게는 안전하면서도 긴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이 원사에는 스텐리스 스퍼터링 코팅처리를 해 외부 시선을 차단한다. 따라서 실외에서 보는 시선은 반사하여 차단하고 실내에서 보는 시선은 매우 선명하다.

‘제로방충망’은 20, 30, 48 메쉬가 있어 소비자의 기호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다. 30메쉬의 프린트 메쉬의 경우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이나 문구, 캐릭터, 그림 등으로 방충망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아이가 있거나 인테리어가 필요한 환경, 광고가 필요한 창문에 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도 발수코팅과 불소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발수코팅은 빗물을 튕겨내고, 불소코팅은 내구성을 강화해 방충망의 성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방충망의 ‘메쉬’는 방충망 입도(구멍) 측정에 쓰이는 용어로서 가로와 세로 1인치당 구멍의 수를 표현한다. 즉 숫자가 클수록 메쉬가 촘촘하다는 의미다. ‘제품의 형태는 국내 실정에 맞는 롤방충망, 미서기방충망으로 개발돼 시공현장에 따라 사양한 사이즈와 색상선택이 가능하다.
‘제로방충망’은 국내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분집포집효율 & 공기투과도 시험과 KS정하중 시험, 중금속검출 시험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서를 획득했다.
이 회사 임성규 상무는 “방충망사업을 검토하면서 현재 국내 방충망 제품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분석했다”며 “그 결과 방충망이 지저분하다, 녹이 슬었다, 잘 찢어진다, 벌레를 차단하지 못한다 등이 소비자가 가장 고민하는 문제점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방충망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상무는 “제로방충망은 친환경 소재인 PET재질로 인체 유해 여부에 대해서도 친환경 테스트를 완벽히 통과했다”며 “제품도 벌레차단메쉬, 벌레퇴치메쉬, 청소간단메쉬, 청결메쉬, 사생활보호메쉬, 프린팅메쉬의 6가지 테마로 구분해 각 테마별로 필요한 장소에 적시적인 시공이 가능하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벌레차단메쉬는 망이 매우 촘촘한 방충망으로 아기나 노인이 있는 가정 등의 벌레차단을 원하는 곳에 시공할 수 있고 벌레퇴치메쉬는 많은 벌레가 있는 환경의 창문이나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에 시공할 수 있다. 또 나피텍 코팅이 함유된 청소간단메쉬는 간선 도로변 등 배기가스에 의해 먼지가 많은 창문에, 스퍼터링 코팅이 함유된 사생활보호메쉬는 아파트, 다세대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건물 및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제로방충망’은 8월부터 국내 유명 건축박람회를 통해 업계와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여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대리점 출품결과 본격적으로 대리점 개설 문의 및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제품시공을 요구한 업자 및 일반 소비자에게 시공하기 위해 직영 시공팀을 운영하고 있다.
임 상무는 “‘제로방충망’에 이어 전동방식의 유리 내장형 스마트 블라인드도 성장전략제품으로 시장에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고 소비자에게 먼저 인정받는 제품기술과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로방충망’의 다양한 메쉬와 다양한 시공현장에 따른 완성 방충망 형태, 고객 맞춤형 상담전략까지 이미 대응 및 공급전략을 완벽하게 구비했다”고 덧붙였다.  

 

 


  

기자이름없음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INTERVIEW섹션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