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ISSUE
2018년02월08일 13시39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2018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회 개최
지속적인 이노베이션과 고기능성 코팅유리를 기반으로 한 토털 솔루션 제공 / 고객 및 파트너사와 성과 공유하며 상생의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한글라스(대표 이용성)가 1월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상 최대실적을 거둔 지난 해의 성과 및 올해 유리시장을 전망하고,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 및 임직원, 대리점 사장단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용성 대표 신년사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는 신년사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2017년은 건축경기의 호황과 강화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의 효율적인 실행을 기반으로 유리업계가 양적 질적인 성장을 함께 이루는 성공적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글라스에게는 창립 60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깊은 한해였다”며 “오랜 역사와 함께 해온 노력과 성과를 통해 다음 60주년을 이끌고,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기업문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매우 의미 깊은 한해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어려웠던 많은 과정에서 인내심과 용기를 가지고 격려를 아껴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대표는 “2017년에 정점을 찍은 건축용 유리시장의 호황이 앞으로도 쭉 지속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으나 대체로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 하향 조정 사이클로 접어 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이다”고 말한 후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더불어 한글라스 또한 대리점 및 고객사에게 보다 변화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다음 세가지의 한글라스 경영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첫째, 제품의 품질은 기본이고 서비스면에서 앞장서는 한글라스 정신을 모토로 품질관리를 회사의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듀오라이트 클럽, 세큐라이트 파트너, ‘인스톨러 네트워크’에 대해 시장변화에 부응한 보다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지원정책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글라스는 이미 내부조직을 재정비한 바 있고, 특히 올해는 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확실히 변화된 모습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코팅유리의 리더십을 더욱 강고히 하며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의 니즈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코팅유리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60년의 전통을 이은 유리 제조를 기반으로 한층 더 발전하여 지속적인 이노베이션과 고기능성 유리를 기반으로 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전통적인 원판유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특수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이용성 대표는 “소비자의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더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결단의 말과 함께 “지금까지 달려온 변화의 과정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고객 및 파트너사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마찬가지로 한글라스가 추구하는 변화가 모든 고객 및 파트너사에게 이익과 혜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지속가능한 변화가 아닌 상대방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매우 이기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라스가 추구하는 변화와 이에 대한 과정, 그리고 이의 결론으로 이어지는 정책들이 큰 성과로 이어지고, 이런 성과를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상생의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업총괄 이동근 상무 ‘2018년 판유리 시장 전망’
이어 한글라스 영업총괄 이동근 상무는 ‘2018년 판유리 시장 전망’의 주제발표에서 “2017년 유리 생산량은 역사상 최고수치인 158만톤을 기록해 역대 최고의 호황기를 겪은 한해였다”며 “시공업체가 가공업체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렸고, 가공업체 또한 밀려드는 일감에 연일 풀 캐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IMF시기였던 1998년 이후의 국내 유리 생산량이 70만톤이었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며, 2008년 리먼사태 당시 127만톤과 2012년, 2013년의 건설경기 침체 당시 125만톤에 비해서도 약 25%가량 성장한 매우 큰 시장이다.
이동근 상무는 올해 유리시장에 대해, 한국은행 기준 금리가 인상되고 있는데다 가계부채 부담이 장기화되고 있고, 주택 건설 통계치에서 주거 및 비주거용 건축물량이 모두 준공이 허가 실적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유리 제품 수요에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하게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마감공사의 성격이 강한 유리업계의 특성상 2018년에는 2017년 건설물량 중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될 건축수요가 유리제품의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이 물량도 상당량이어서 올해 유리시장이 2017년 대비해서는 다소 축소될 전망이지만 큰 폭의 감소세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그동안 추진돼 온 영종도 혁신도시나 1기 신도시인 분당 평촌 산본 일산과 2기 신도시인 위례 동탄 등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거의 일단락되는 시점에서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위주로 축소될 관공서 시장과 도시재생사업과 주택 개•보수 및 리모델링 시장 등이 이어질 전망이며, 축소된 건축시장과 대비해 유리제품의 양적인 성장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유리제품의 수요변화추이가 초기 단창에서 복층유리, 로이복층유리, 현재의 삼복층유리+아르곤가스로 질적으로 고급화 되고 있고, 그동안에는 물량위주의 양적인 성장이었다면 앞으로는 (금액상, 제품 품질상의) 질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유리시장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영업담당 우상실 이사 ‘2018년도 단열법규의 변화 및 신제품 코팅유리’ 발표
한편, 기술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글라스 우상실 이사는 강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단열법규와 한글라스의 코팅유리 신제품 및 향후 코팅유리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단열법규 관련해서는 2015년 3월부터 시행돼 작년 12월 15일에 개정된 주택법의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에서 30세대 아파트의 창호 열관류율을 중부1의 경우 0.9(외기와  직접 면한 부위)까지, 중부2의 경우 1.0까지 강화시킨 내용을 설명했다.
또 아파트 뿐만 아니라 연립 및 빌라와 상업시설 등 모든 건축물의 창호 단열 법규 기준인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의 ‘건축물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에 대한 설명도 이었다. 녹색건축물지원조성법은 올해 1월 5일 개정 고시돼 오는 9월 1일 시행 예정이며, 중부1 공동주택 직접면한 부위의 경우 0.9(공동주택 이외 1.3), 중부2 공동주택 직접 면한 부위의 경우 1.0(공동주택 외 1.5)의 창호 열관류율로 강화했다. 상업용 건물은 기존 3.8에서 1.3까지(중부1 기준) 단열기준을 강화해야 한다. 공동주택외 개인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연립, 빌라 등 웬만한 건물들은 모두 이 강화된 법규를 따라야 한다.
이에따라 우상실 이사는 “주거용의 경우 적어도 이중창에 로이유리 두장을 적용해야 하고, 상업용에서는 3복층에 로이 두장이나 복층에 더블로이유리 등으로 고사양화 해야 한다”며 한글라스의 우수한 성능의 실버 더블로이유리 및 트리플 로이유리 등의 코팅유리 신제품을 발표했다.
특히 신제품 쿨라이트 SK 실버(COOL-LITE SKS143II)는 한글라스가 100% 독자 개발한 우수한 성능의 실버 더블로이로 투과율 37%, 반사율 31%, G-Value(태양열 취득율) 0.20 이하, U-Value(열관류율) 1.1이하로 동종제품 중 가장 우수하며, 특히 상업용 건물에 최적화됐다.
또 쿨라이트 익스트림(COOL-LITE XT70/33II)은 투과율이 탁월한 또 하나의 트리플 로이유리로 투과율 68%, 반사율 11%, G-Value(태양열 취득율) 0.29, U-Value(열관류율) 1.1이하로 투과율이 높으면서(밝은 투과율) 뛰어난 차폐 계수, 트리플 로이의 높은 단열성능을 발휘한다.
우상실 이사는 코팅유리시장 트렌드에 대해서 “주거용의 경우 단열기준이 2018년 0.9로 강화된 상황에서 창호는 이중창 및 로이유리 2장 사용 등이 일반화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게다가 주거용 결로방지 기준이 강화(500세대 이상)되면서 단열 스페이서 사용이 필수가 되고, 로이유리의 수요와 공급이 늘어 날 것이며, 더불어 가격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보여 한글라스 및 대리점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대형 공동주택의 고급 브랜드 선호 경향도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산 Y-CITY와 서울 트라마제에 각각 한글라스 제품인 KN165II와 SKN363II가 적용됐고, 용호만 the W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도 각각 SKN154II, SKN374II+PLA ONE II로 스펙인 되는 등 고급화된 코팅유리의 적용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우상실 이사는 “쿨라이트K, SK 사양처럼 일반적인 그린투명유리에서 크리스탈 그레이와 투명유리 적용 등의 유리의 색상과 성능까지 고려한 자기만의 주거가치 상승을 노리는 추세가 주거용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업용 코팅유리 트렌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복합적인 우수 에너지 성능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단열기준강화에 따른 에너지절약계획서와 더불어 에너지소요량평가서도 설계기준에 포함된다. 따라서 단열과 태양열 취득율(SHGC) 및 가시광선 투과율이 더욱 중요해지고, 난방 냉방 조명부하 저감이 밸런스있게 갖춰져야 한다.
우상실 이사는 “한글라스는 더 좋은 성능의 유리개발이 필요해짐에 따라 U-Value와 차폐계수를 떨어뜨리고 투과율은 올려야 하는 역현상이 발생하지만 이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100% 국산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상업용 코팅유리 시장에서도 제품 선호 트렌드가 크게 변화되고 있다. 화려함이 포인트인 실버색상에 대한 선호도가 3년여 전부터 지속되고 있고, 실버 그레이나 크리스탈 그레이처럼 무채색 계열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또 단열성능이 강화돼 싱글에서 더블, 트리플로 고성능 코팅유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반사에서 저반사, 저철분 코팅유리 선호경향이 커지고 있고, 원판 및 가공기술이 필요한 유리 모듈 대형화 추세가 건물 저층부에서 일고 있다.
우상실 이사는 “한글라스는 앞으로 미려한 색유리 로이 코팅 신제품과 SK Gray 코팅유리를 개발해 새롭게  런칭할 예정이며, 퀄리티 있는 코팅유리 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로 강화된 법규와 소비자의 니즈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허윤경 연구위원이 참석해 ‘2018년 건설•주택시장 전망’을 발표해 최근 건설시장 동향과 주택시장의 특징, 그리고 2018년 전망의 주요변수 및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올해 주택 인•허가 실적을 40만호 수준으로 예상하고, 분양(승인)물량은 25만호 수준에 그치는 한편 건설수주는 1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 전국 최우수 대리점에 (자)한남유리 수상, 20개 우수대리점과 4개 진보상 수상
이날 2부 행사로는 신규 대리점 소개와 우수대리점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축하 공연, 만찬, 행운권 이벤트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2017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자)한남유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플래니썸 Dura Plus 2프레임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2017 전국우수대리점으로 (주)국영지앤엠과 (주)정암지앤더블유가 수상해 플래니썸 Dura Plus 1프레임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밖에 진보상으로는 (주)글라스탑, 대한유리공업(주), (주)유성개발, (주)부산유리와, 창호부문 특별상에 이지글라스 그리고 우수대리점상에 경원유리공업(주), (주)달성유리, (주)대산이앤지, 대성유리창호(주), 대청유리산업(주), (주)동광복층, 동서유리(주), 동일유리(주), (주)베스트글라스, (주)봉성유리, 삼경안전유리(주), (주)신광유리, (주)에이치케이지앤텍, (주)영광판유리, 용진유리판매(주), (주)티앤케이, (주)한테크, (주)합동하이텍그라스 등이 수상했다.
또한 한글라스 판유리 신규 대리점은 제일윈(대표 차지철), (주)원진피앤피글라스(대표 최원진), 새한유리산업(대표 조영일)이며, 창호 신규 대리점은 (주)삼정인터내셔널(대표 강계호), 평동창호(대표 최승현), 하우스머치(대표 양경국)이 소개됐다.
전국 최우수 대리점 한남유리 김재성 대표는 “본사와 대리점 간에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믿고 있는 신뢰가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신년회는 한글라스와 대리점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상생과 신뢰라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기자이름없음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ISSUE섹션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