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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3월06일 16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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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동 하드웨어 공급업체 도어텍, 대량생산과 재고보유 가능한 연동중문용 유니트(Unit) 개발
주문제작방식인 연동도어 ‘유니트’의 기성화(규격별 대량생산)에 성공 / 5개의 패턴제품으로 어느 주문사이즈든 신축 적용



대량생산과 재고보유가 가능한 연동중문용 유니트(Unit)가 개발됐다. 설치현장별 실측을 통해 주문제작방식으로 생산될 수 밖에 없는 연동도어의 수주 특성 때문에 핵심 부 품인 ‘유니트’ 또한 100% 주문제작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도어텍의 발명특허 개발제품인 ‘유니트’는 이런 기존 생산방식을 뒤엎고 기성제품처럼 대량생산을 통해 재고보유의 가능성을 연 제품이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해에 있는 도어텍(대표 박헌일)은 현재 연동도어의 대표 규격에 따라 5개의 제품패턴으로 나눈 ‘유니트’를 개발하는데 성공, 특허를 획득하고 최근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5개의 제품패턴으로 규격화, 유니트의 내구성 결정짓는 베어링, 와이어, 기어 부속품 모두 엄선
이 유니트는 1,100×1,220mm 1,220×1,340mm, 1,340~1,460mm, 1,460mm ×1,580mm, 1,580mm×1,700의 5가지 대표 패턴만으로 연동 중문 사이즈 1,100~1,700mm까지 모두 신축 적용할 수 있게 개발돼 대량생산과 재고보 유가 가능해 졌다.
유니트 구성품인 베어링은 일본산 최고급 제품만을 엄선해 적용했는데, 일 본에서도 내구성을 보장함으로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품종을 채택했다. 또 한 국산 제품으로 엄격히 선정한 와이어는 도어의 왕복작용으로 오랜 시간 이 지나도 날실에 보풀이 일어나는 현상이 없고 한층 부드러운 도어의 개폐 력과 내구성을 나타낸다. 또한 기어는 유니트의 부드러운 개폐작용과 견고 한 제품 성능을 높이는 양질제품으로 선정 적용했다.
이 제품을 직접 개발한 박헌일 대표는 “연동도어 하드웨어 중 유니트는 연 동중문 특유의 기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속품이고, 유니트의 품질에 따라 연동도어의 내구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구성 부속품 하나하나 일일이 엄밀하게 검토하여 제품화했다.”고 밝혔다.
“부속품을 잘못 적용하면 (도어 개폐시) 또륵 또륵, 드르럭 드르럭하는 소리나 쓱쓱 쓱쓱하는 소리가 나는데 마찰계수가 좋고 치수안정성이 우 수한 부속품일수록 이런 소음없이 부드럽게 개폐됩니다. 따라서 좋은 품질을 얻기 위해 POM재질의 우수한 품질의 베어링과 (도어를) 오래 사용해도 날실의 부풀어짐이나 느슨해지는 현상없이 부드러운 개폐를 돕는 와이어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자체 구비한 시험설비를 통한 내구력 테스트로 10년 이상의 내구성을 보장하고, 고객 사용성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도어텍은 김해 자 체공장에 설치한 시험설비로 유니트의 내구성 테스트 10만 회를 무리없이 통과했다.  박 대표는 2년의 연구개발 끝에 이 유니트를 개발하는데 성공 했으며, 2015년에 이미 특허를 출원한 이후 제품 개발과정에 서 수정 보완을 통해 2016년, 2017년 두차례에 걸쳐 ‘3단 미 닫이문의 연동장치’라는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5개 규격사이즈로 오차범위 없고, 정밀 제작하여 대량 납품 가능성 열다!
이 제품의 개발은 하드웨어 발주업체와 생산업체 모두에게 제품의 대량생 산과 재고보유 및 발 빠른 수급이 가능해졌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실측현장에 따라 주문사양이 달라지는 것이 연동도어의 특성이어서 부속 품인 유니트 또한 맞춤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재고량을 보유하거나 대 량생산할 수 없고, 현장수급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이 현재 실정 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유니트는 5개의 제품패턴만으로 어떤 현장의 연동도어에도 신축성 있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이런 어려움을 해결했다. 따라서 연동도어 제작시공 업체에서는 각 패턴별로 규격화된 유니트를 미 리 재고 보유함으로써 제품수급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현장 시공시 하드 웨어가 맞지 않아 다시 제작해야 할 경우와 시공 후 A/S가 발생할 경우에 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 개발업체인 도어텍은 각 패턴별 유니트를 대량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 다. 박 대표는 “연동도어 유니트는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해 미리미터 (mm)단위로 매우 정밀하게 맞춤제작을 해야 하는데, 잘못 제작할 경우 다 시 쓰기 어려워 폐기하거나 재고로 남겨둬야 한다.”며 “하지만 신제품 유
니트는 규격 사이즈이므로 오차가 없고, 잘못 제작하는 일 없이 정밀 제작 하여 대량으로 납품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산업생산능력 수십 배 향상, 저렴한 제품가격, 내구력 테스트 10만회 통과
뿐만 아니라 제작인력이 대폭 줄어들거나 대량생산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유니트 가격을 상당부분 낮출 수 있는데, 도어텍은 손익분기점을 면밀히 검 토하여 R&D에 집중투입하고 있다. 박 대표는 “비규격 생산체제와 달리 규 격 생산체제에서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양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 어서 최대한 많은 수주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며 “그만큼 한 사람이 생산 할 수 있는 생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제품 가격을 낮출 수 있어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존엔 오차없는 제품생산과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유니트 와이어 (Wire)를 각 주문별 담당 직원이 mm단위로 나눠서 정밀생산 하느라 분 주했다면, 이제는 담당직원이 각 제품 패턴별로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바 쁜 모습입니다. 물론 정밀제품생산이라는 품질방침은 변함이 없습니다.” 신제품 유니트는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대규모 연동도어 제작업체의 방문 과 납품계약체결이 연이어 성사되고 있다. 도어텍은 앞으로 늘어날 수주 물량을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김해공장내에 유니트 제작설비인 리베팅 기 2기를 추가로 들여놓을 예정이다.
또한 유니트 신제품의 브랜드 이름을 ‘트랜스 유니트(Trans Unit)’로 확 정해 신제품의 탄력적인 적용 특징을 상징화할 예정이다.
한편, 도어텍은 지난 2010년 건축자재 및 연동도어 제작 시공업체로 출발 했으며, 작년 김해시 김해대로에 신사옥 및 공장을 준공하고 더욱 적극적 인 R&D 및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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