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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09일 1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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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피디도어 회장 토니 림 ‘한국피디도어’ 외투법인 설립 결정
지난달 4일, 듀라패드(주) 포천공장 방문, 1000만 달러의 시설과 인력 투자 약속, 홍콩 HKSE에 4600억 상장

‘한국피디도어’ 외투법인을 전진기지로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듀라패드(주) 홍보실은 싱가포르 피디도어 토니 림 회장이 지난달 6일 한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한국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한국의 뜨거운 주택시장 열기를 확인하였다고 덧붙였다. 피디도어 한국시장을 맡고 있는 듀라패드(주)의 김중백 대표와 한국 투자에 관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두 사람은 함께 한국에 외투법인을 설립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싱가포르 피디도어 본사에서 인력 및 투자에 총 1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영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김중훈 이사는 “이번 토니 림 회장의 방문을 기회로 피디도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전했다. 덧붙여 “토니 림 회장은 설립 예정인 한국피디도어 외투법인을 전진기지로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한국피디도어’는 피디도어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전진기지로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니 림 회장은 한국피디도어 법인 설립 관련하여 12월에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힌지없이 설계된 VG도어 신제품, 공간활용성과 사용편의성 극대화 
일본 토스템사에 연 20만개 이상의 규모로 공급 예정
일반 힌지 도어 제품(좌)과 힌지가 노출되지 않는 히든힌지(우) 제품 비교
한편, 외투법인으로 설립되는 한국피디도어는 일본 토스템사와 독점 공급 MOU를 체결한 피디도어 신제품 VG도어를 생산 공급한다. 이와관련 피디도어는 최근 일본 토스템사와 MOU를 체결, 신제품 VG도어(완전자동, 반자동)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VG도어는 힌지없이 설계된 실내도어로서 제품 내부에 기계적인 자동 메카니즘을 집어넣어, 공간활용성과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실내용으로 적용하여 40도 90도로 열리고, 힌지가 없어 손끼임이 없이 안전하고, 넓은 열림각을 확보하며, 도어하중강도가 좋고, 문틀에 인터넷이나 전기선을 넣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금속으로 제작되며, 흡음 및 방음기능과 차열 및 방화기능이 있다.
김중백 대표는 “VG도어는 한국피디도어를 통해 생산하여 현재 공급 MOU를 체결한 일본 토스템사에 연 20만개 이상의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며, 오는 2월 경향하우징페어에 선보일 예정으로 현재 설계개발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듀라패드(주), 외투법인 ‘한국피디도어’ 설립과
밀려드는 주문량으로 바쁜 일정 소화

듀라패드(주)는 외투법인 한국피디도어의 설립에 이어 현재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의 수출물량을 잡아놓고 물량소화를 위한 생산활동에 여념이 없다. 힌지가 없어 열림각도를 확보, 공간효율성이 높은 VG도어에 대한 공급계획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특히 현재 국내 실정에 맞는 프리미엄 라인에서부터 중·저가 라인까지 현장과 가격에 맞는 도어상품을 라인업했다. 현재 진행중인 피디도어 국내 수주 프로젝트는 최근의 125세대 오피스텔과 530세대, 250세대 아파트 현장이다. 유리는 모두 접합유리를 적용,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밀려드는 주문량 소화와 원활한 생산을 위해 최근 6억원을 들여 생산 자동화 시설을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7월에는 한국기업데이터(주)로부터 공간 활용도를 향상한 경량 금속 도어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우수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등급 4등급의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듀라패드(주) : (본사)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경제로 1길 93-11  /  T.031-534-9500


Interview 싱가포르 거대기업, 피디도어 토니 림 회장
피디도어 싱가폴 본사 토니 림 회장

“지난달 외투법인 ‘한국피디도어’ 설립을 단행하기위해 듀라패드(주)를 방문,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토니 림 회장은 한국피디도어를 통해 한국시장과 한국시장을 전진기지로 한 일본시장, 그리고 해외 여러국가의 Windows & Doors 시장에 대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싱가포르 거대기업, 피디도어는 어떤 회사인가?
싱가포르 거대기업인 피디도어는 싱가포르 내에서 연간 1,300억원의 매출규모와,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세계시장을 합쳐 총 5,300억원의 매출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토니림 회장은 pd door와 Haus Solution(JB) Sdn Bhd, East Plan 21 Pte Ltd의 3개 자회사를 거느리며 싱가포르에서만  90%의 마켓쉐어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80%가 관급 프로젝트다.
토니 림 회장은 30여년 전 독일 도어업체에 입문하여 엔지니어로 활동하였으며, 18년 전 피디도어를 설립,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노인층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해 내구성과 활용성이 높은 도어를 개발했다. 당시만에도 피디도어가 특정계층을 위해 개발된 문이었지만 이후 아키텍쳐에 의해 하나 둘 씩 소개, 건축현장에 적용되면서 점차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일반 도어로 적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다 피디도어가 문 하나로 쉽게 슬라이드+폴딩+스윙하는 특성이 있어 활용성과 기능성이 부각됐으며, 이후 이를 응용한 다양한 용도의 도어가 개발되었다.
토니림 회장은 “GDP 7만불이 넘는 싱가포르 국민은 80%가 99년 임대주택이나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분양주택에 사는데, 이들 주택은 모두 정부에서 분양한 아파트로서 주거용 건물이 정부 주도의 지원정책으로 건축되고 있다.”며 “상업용 건물과 관공서 프로젝트도 정부주도의 건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들 현장의 대부분을 피디도어가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일반 분양건축시장의 20% 중에서도 10%를 피디도어가 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싱가포르는 신축시장은 물론 리모델링시장까지 100% 정부주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해 관급공사서의 피디도어의 시장 점유율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피디도어는 싱가포르 정부의 건축 프로젝트와 싱가포르에서 투자하는 두바이 등 해외프로젝트에도 일괄 참여하면서 싱가포르에서만 1,000억원대, 세계시장에서 5,000억원대의 매우 큰 매출성장세를 이룰 수 있었다.

전 세계의 관공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한국의 우수한 창과 문 협력업체 컨택도 추진
토니 림 회장은 “이번 한국피디도어 설립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 공급의 전진기지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피디도어는 앞으로 싱가폴 피디도어 전제품을 생산하여 전세계로 수출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대해 듀라패드(주) 김중백 대표는 “피디도어의 강점인 막강한 인지도와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로 세계의 관공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우수한 제품을 바로 우리나라에서 섭외하여 세계시장에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피디도어의 공급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나라의 중문, 폴딩도어, 창문, 도어 제품들과 기술을 해외프로젝트에 참여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여기에 참여할 국내의 우수 창과 문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컨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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