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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08일 15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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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가공유리협회 지난 6월 12일 정기회의 개최
중국산 가공유리 완제품 수입 증가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고심 / 관련 업계 종사자 한데 모여 해결책 찾는데 힘을 합쳐야...



(사)한국가공유리협회(회장 이준우 (주)태광안전유리 대표이사)가 지난 6월 12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추진사업 및 계획을 비롯해 중국산 가공유리 수입 완제품에 대한 대응방안도 모색했다.
한국가공유리협회 이준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상승을 비롯해 앞으로 1~2년 불투명한 힘든 시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중국산 가공유리 완제품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가공 산업을 위협하고 있어 권익 보호를 위해 공신력 있는 협회를 중심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해결책을 찾는데 힘을 합쳐야한다”고 전했다.
이준우 회장은 업계 간 소통과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주인의식을 가진 열정있는 판유리 가공업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강화, 복층, 접합유리 등 중국산 가공유리 완제품 수입이 증가하며, 국내 관련 업계에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 기존에는 국내에서 가공이 어려운 특규 사이즈나 이형 가공유리 제품이 수입의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국내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보편적인 가공유리 완제품 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강화, 복층, 접합유리 등 KS 표시 인증을 획득한 업체도 나타나며, 중국 메이저 업체뿐만 아니라 중소규모의 업체도 한국에 지사를 내며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협회 이경한 전무는 현안 사항 보고에서 관세청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완제품 수입 현황과 문제점, KS 인증 표준 및 ISO 제정현황, 판유리 가공업 대응 전략, 주요업무 추진실적 등을 발표했다. 이 전무는 “현재 KS 표준의 품질수준과 시험방법은 국제 표준보다 낮거나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품질수준이 낮은 중국산 가공제품이 국내로 쉽게 들어오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인증 심사 및 사후관리를 강화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협회는 정부 및 산학연을 잇는 관련 업계의 에로사항과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정부지원을 통한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에 따른 고품질과 생산성 확대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중국산 가공 유리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가 추진과 회원사 및 관련 업계와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그밖에 회원사 확대방안으로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KS 인증 관련 교육과 공인 기관의 시험수수료 감면 우대 사항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 규제 및 지원 사항, 판유리 가공제품의 국제 표준 동향 및 신제품 개발 등 경영에 필요한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정부 관련 대상 민원과 문의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창구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회원사를 위해 품질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사내 표준화, 품질혁신, KS 인증 및 사후관리, 안전관리 등 애로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을 협회에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협회 동정과 유리 관련 뉴스 및 이슈, 공지사항 등 법령정보와 정책 공고 자료도 검색하고,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공유리협회는 비영리와 판유리 가공 산업의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정부 및 산학연과 중소 가공 업체를 연결하고 대변할 수 있는 공식적인 단체로 신규 회원사를 모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 

골프모임 커리넌(K-hole in one) 친목 도모 
한편, 협회는 이날 골프모임 ‘커리넌’ 모임도 가졌다. 이 모임은 골프 라운딩을 통해 협회 회원사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발족되어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회장배 골프대회도 추진하고 있다.
 T. (031)806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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