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창호, ABS도어도 국제유가 상승여파로 고심의 나날

다른 레진 건자재 품목은 가격인상 릴레이 진행
뉴스일자: 2022년05월13일 09시42분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PVC창호업계와 목재 및 기타 건자재 업계에 불어닥친 후폭풍 또한 거세게 일고 있다. PVC창호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초 수익성 방어 차원에서 일부 가격인상을 단행했고, 작년 연말과 올해들어 일시적으로 PVC 레진 원자재 가격이 하강하는 듯 보였지만, 또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상황이어서 울상만 짓고 있다. 다른 건자재인 바닥재, 페인트, 실리콘 등의 수지류 제품들도 모두 가격 인상을 했거나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유가에 민감한 목재와 알루미늄 원자재와 관련 업체들도 모두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LX하우시스는 5월부터 약 3~4%선의 프로파일 가격인상안과 유리 약 10%, 완성창 약 4~6%의 가격 인상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PVC 레진 가격은 2020년 대비 60% 가량 올랐다. 작년말 PVC레진가격은 톤당 180만원~200만원선까지 치솟았다. 다행히 올해 초 하강세를 나타내면서 현재 톤당 180만원선에 머물러 있는 상태지만, 작년초와 제작년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현재의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수급여건이 추가적인 PVC레진 가격 폭등을 예견하고 있어 업계의 부담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 유가는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등으로 인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유가 상승면에서도 베럴당 90달러를 넘지 않았던 게 올해 초 92달러를 넘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기준 최고가 123.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이 향후 6개월 동안 매일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


관련페이지 146-147 페이지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 <창과문> 5월호를 참고하세요


이 뉴스클리핑은 http://doors21.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